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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파워풀한 칼군무→유려한 춤 선..한계 없는 소화력!

그룹 원어스가 각 잡힌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다. 원어스는 오는 8일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을 발매한다.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자신들이 이루고 싶은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그간 원어스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갖춘 완성형 그룹으로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앨범의 서사나 콘셉트를 안무에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 자리매김한 바, 원어스의 퍼포먼스로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 고난도 아크로바틱…무대천재 면모 각인원어스는 신화 속 강렬한 전사 콘셉트를 녹여낸 데뷔곡 ‘발키리’로 신인의 당찬 패기를 보여줬다. 이들은 손의 각도나 발소리까지 맞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멤버 서호의 아크로바틱을 내세운 고난도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며 ‘무대천재’ 면모를 각인시켰다. ◇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한국의 멋과 미 전파‘가자 (LIT)’,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등 한국의 멋과 미를 녹여낸 원어스만의 유려한 퍼포먼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과 퍼포먼스, 의상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원어스만의 장르를 만들어낸 것. 특히, 원어스가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펼친 ‘Same Scent’의 국악 버전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고풍스러운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등장한 원어스는 검과 부채 등의 소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가 하면, 풍물단과 합을 이루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 호평 받았다. ◇ ‘치명+섹시’ 각 잡힌 퍼포먼스…‘4세대 대표 퍼포머’의 귀환원어스는 신보의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를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의 귀환을 알린다. 원어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에 더해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만큼 다섯 멤버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비롯해 섬세한 표정 연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어우러진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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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2년 만의 日 도쿄 콘서트 성료

그룹 원어스(ONEUS)가 2년 만에 열린 일본 도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 24일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치바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ONEUS JAPAN 3RD LIVE : BLOOD MOON'를 열고 약 2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일본 오리지널 곡 '808', '코이시이', '키세키'를 비롯해 '발키리', 'BLACK MIRROR', '태양이 떨어진다', '반박불가' 등 대표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총 1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쉽게 쓰여진 노래', '월하미인', '가자', 'TO BE OR NOT TO BE' 등 역대 타이틀곡으로 '무대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일본 단독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로 전석 매진을 기록, 개최 전부터 일본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원어스는 "2년 전에도 이 곳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다시 같은 곳에서 많은 분들과 직접 만나 공연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모두 투문 덕분이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5월 2일 오사카 쿨 재팬 파크 오사카 WW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5월 1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로 6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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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설 보내시길" 원어스, 6人 6色 한복 자태

그룹 원어스(ONEUS)가 설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복을 입고 촬영한 단체 사진과 설 인사를 공개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여섯 멤버는 멋스러운 한복 자태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멤버 환웅은 "임인년 설을 맞아 원어스 대표 호랑이 환웅이 인사를 전한다. 이번 설 만큼은 모두가 근심과 걱정 버리시고, 소중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무대에서 범처럼 뛰어놀 원어스도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도는 "벌써 2022년 호랑이의 해 설이 밝았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모든 가족이 모일 수 없어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올 설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원어스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 문)으로 초동 판매량 17만 장 이상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또한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내달 미국 뉴욕을 포함해 총 14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 '2022 ONEUS TOUR 'BLOOD MOON''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2.0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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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커리어 하이 기록한 '블러드 문' 활동 마무리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신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는 8일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4주간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 타이틀곡 '월하미인'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9일 신보를 발매한 원어스는 국악 베이스의 '월하미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퓨전 한복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한복돌'로 자리매김했다. 동양적인 색채가 짙은 곡인 만큼 퍼포먼스 또한 부채춤과 탈춤 등의 민속춤을 활용해 한국의 멋을 담아냈고 아련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원어스는 앨범을 통해 '적월도(赤月圖)'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음악과 컨셉트, 뮤직비디오 등에 유기적으로 녹여낸 탄탄한 서사 전개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더욱이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참여도를 대폭 확대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월하미인' 랩 메이킹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레이븐의 자작곡 '사랑의 결말은 모 아니면 도(Yes Or No)'와 서호·이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헤엄쳐'(We're in Love)가 수록됐다. 이도는 7개 트랙 중 6개 트랙의 노랫말 작업에 참여했다. 오랜 기간 공들여 컴백을 준비한 원어스는 '월하미인'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울러 새 앨범 초동 판매량 역시 17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전작의 2배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우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블러드 문'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5에 올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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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신개념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천재' 발휘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신개념 팬 콘텐츠를 선보이며 콘텐츠 강자로 우뚝 섰다. 원어스는 25일 오후 8시 공식 SNS에 여섯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 시어터 버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서호가 고궁을 배경으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속 1인 2역 연기를 퍼포먼스로 재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순백의 한복 차림을 한 여섯 멤버가 부채를 들고 등장, 국악 베이스의 '월하미인' 아련한 곡조에 맞춰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군무를 펼쳤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 장면에는 곡선을 활용한 부채춤을 통해 밤에 피는 꽃인 '월하미인'의 화려한 자태를 표현했다. 곤룡포를 입은 원어스의 모습부터 랩과 어우러진 탈춤까지 한국의 미를 극대화한 배경과 의상, 소품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영상은 원어스의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공약이자 올 7월 막을 올린 스페셜 프로젝트 '원어스 시어터(ONEUS THEATRE)' 대미를 장식하는 영상이다. '원어스 시어터'는 영화 컨셉트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원어스표 신개념 팬 콘텐츠로 '무대천재' 수식어에 걸맞게 비활동기에도 꾸준히 퍼포먼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원어스는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하는 등 곡에 어울리는 컨셉트를 활용해 퍼포먼스 몰입감을 더했다. 거친 남성미부터 청량함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4세대 대포 퍼포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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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월하미인' 퍼포먼스 뮤비서 영화 '광해' 오마주

그룹 원어스(ONEUS)의 신곡 시어터 버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원어스는 2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의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의 시어터 버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는 원어스의 데뷔 첫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팬들이 보내 준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원어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앞서 원어스는 올해 7월 스페셜 프로젝트 'ONEUS THEATRE'(원어스 시어터)의 서막을 올렸다. 영화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신개념 팬 콘텐츠로, 비활동기에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원어스는 'ONEUS THEATRE'의 첫 번째 곡 'Shut Up 받고 Crazy Hot!'을 통해 거친 남성미를 뽐냈고, 이후 발매된 두 번째 곡 'Life is Beautiful'로 청량한 매력까지 섭렵하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나아가 원어스는 신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의 시어터 버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통해 영화 '광해' 속 명장면을 오마주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원어스는 지난 9일 'BLOOD MOON' 발매 이후 '성장형 그룹'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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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 후 첫 음악 프로그램 1위… "눈물의 트로피"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데뷔 후 가요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원어스는 오늘(17일) 오후 방송된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여섯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로 한 단계 더 성장한 원어스의 음악적 역량과 탄탄한 팬덤의 힘을 여실히 보여줬다. 수상 후 원어스는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성과를 내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 달님들 너무 사랑한다"며 "사랑 주신 만큼 보답하고 싶다고 1위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말했는데 오늘 이뤄드린 것 같아 너무 좋다. 투문 너무 사랑한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눈물을 쏟아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원어스는 '인트로 : 창(窓 : Window)'으로 신곡 무대를 막을 올렸다. 소리꾼 최예림의 강렬한 도입부를 지나 달빛 아래, 원어스의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무빙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블랙과 레드가 매치된 수트는 원어스의 뛰어난 비주얼과 강렬한 존재감을 배가시켰다. 이어 원어스는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 무대에서 한국적인 멋이 깃든 화려한 부채춤과 탈춤, 천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무대와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퍼포먼스는 원어스의 6인 6색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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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가파른 성장세… 초동 판매량 17만장 돌파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한계 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9일 발매된 원어스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 판매량 17만 2500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올해 5월 발매된 다섯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초동 판매량 10만 2459장을 상회하는 수치로 코어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실감케 한다. 신보 발매 3일 만에 전작의 초동 기록을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글로벌 팬덤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춘 명실상부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성장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블러드 문'은 적월도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동양적인 색채로 그려 낸 앨범이다.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존재해 온 원어스의 모습을 음악과 의상, 퍼포먼스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 호평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은 국악 베이스의 곡으로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를 사용한 화려하면서도 아련한 곡조가 특징이다. 아름답고 창의적인 사설시조 형태의 국문 가사에 부채를 활용한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처럼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탄탄한 서사를 확장해 나가며 커리어 하이를 쌓아가고 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스토리텔링이 담긴 원어스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가 어우러져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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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천재' 원어스, 남다른 퍼포먼스 "6人 6色 비주얼 폭발"

원어스(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가 스케일이 다른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아이돌 면모를 뽐냈다. 원어스는 오늘(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여섯번째 미니앨범 '블러드 문(BLOOD MOON)' 타이틀곡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 무대를 펼쳤다. 이날 댄디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원어스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화려한 무빙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부채를 활용한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시작된 무대는 원어스의 합이 돋보이는 칼군무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독보적인 컨셉트는 뛰어난 비주얼과 6인 6색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원어스는 한국의 멋이 느껴지는 전통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음악에 맞춰 강렬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웅장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 천재'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9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원어스의 타이틀곡 '월하미인'은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의 조합으로 짙은 동양적인 색채가 느껴지는 국악 베이스의 곡으로 화려하면서 아련한 곡조와 아름답고 독창적인 사설시조 형태의 국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원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녹인 원어스 표 세계관과 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특히 글로벌 음원 호성적과 더불어 음반 판매량에서도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형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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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월하미인' MV 2일 만에 1000만뷰 돌파

그룹 원어스(ONEUS)가 컴백 직후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원어스는 지난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을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2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의 타이틀곡 'BLACK MIRROR'(블랙 미러)가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것보다 빠른 수치로, 원어스의 자체 최단 기록이다. 특히,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현재까지 음악 카테고리 내 인기 동영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원어스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다. 신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은 국악 베이스의 곡으로,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의 조합으로 짙은 동양적인 색채를 자랑한다. 창의적인 사설시조 형태의 국문 가사를 더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존재해 온 원어스의 모습을 그렸다. 붉은 달이 그려진 족자, 연등, 꽃나무 등 동양풍의 오브제들을 곳곳에 배치해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군무가 하이라이트로, 원어스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로 담아 내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멤버 환웅이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원어스는 컴백 이후 음반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신보는 발매 3일 만에 1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작의 초동 기록을 훌쩍 넘겼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공개 2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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